멘토링을 하다 보면,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분들께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서류는 떨어지고, 코딩 테스트는 정보 올림피아드처럼 느껴지고, 오픈채팅방 속 사람들은 다 나보다 잘하는 것 같죠. 그런데 현업에 있는 시니어 개발자의 눈으로 보면, 취업을 앞둔 주니어들의 ‘기술 이해도 깊이’는 생각보다 서로 비슷한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물론 소수의 괴수나 천재는 늘 예외입니다) 

‘나만 모르고, 나만 부족하다’는 생각은 사실 크게 의미 없는 걱정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돋보여서 다수의 기업에 합격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도 사실이죠.

이번 글에서는 그런 분들이 공통적으로 따른 몇 가지 원칙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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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분들의 취업/이직을 더 잘 돕기위해

  

어려운 시기에도 멘티분들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