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은 기본적으로 커리어패스를 결정하는 선택이며, 짧게는 3년 후 길게는 10년 후를 바라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막상 이직을 고민할 때, 명확한 기준 없이 막연하게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직을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네 가지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첫 번째 기준은 '성장'입니다.
  
  이직을 하려고 한다는 것은 무언가가 만족스럽지 않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불만족의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을텐데요. 본인이 "왜 이직하려고 하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얼 잘하고 싶은지', '3년후 5년후 10년후에는 어떤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싶은지', '그 경험을 줄 수 있고 도전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생각하고 이직할 곳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